[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3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시장 특징주와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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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078930) = 3분기부터 100% 자회사인 GS에너지의 자산인수 효과가 실적에 본격 반영됨에 따라 이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정제 마진 하락으로 동사 이익의 상당부문을 차지하는 GS칼텍스의 영업적자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GS에너지 및 외부 전력/가스 등 관련 자산 매각에 따른 차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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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108670) = 국내외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도 완성창 매출의 증가와 3분기 저가 원재료 투입 효과 및 신규 사업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에 급등세. 아울러 7월 에너지효율등급제 시행으로 완성창호세트 판매량이 꾸주히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PBR 0.8배로 역사적 최저치를 기록하며 저평가 메리트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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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093370) =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에어컨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주력사업인 냉매가스 사업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현재 에어컨용 냉매(K-22)는 국내 수요량의 70~80%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냉매 원재료인 형석의 가격 하락 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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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스(151910) = - IR필터, 카메라모듈 생산업체로서 신제품 블루필터의 본격적인 매출 및 카메라모듈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에 코스닥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나노스는 2004년
삼성전기(009150)에서 분사되었으며, 2008년
삼성전자(005930)의 표준화업체로 지정돼 지난해 삼성전자 휴대폰 카메라 IR필더의 50% 가량을 공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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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쎌(066980) = 향후 인쇄전자로 구현이 가능한 모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품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플렉서블 LED모듈’에 관한 특허 취득 소식에 상한가. 이번 특허는 ‘플랙서블 조명과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핵심기술’로서 현재의 평면 LED 백라
이트 모듈의 한계를 극복한 필수적인 기술로 평가
<단기 유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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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중공업(017550) : 유압브레이커 및 트럭크레인 등 주력제품의 판매량 증가 및 해외 수주 확대 지속으로 수익성 향상 예상. 글로벌 판매처 다각화 및 우수한 딜러 확보, 유압브레이커 Capa 증설 및 소사장제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전망. 사업 안정성과 성장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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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 =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2분기 실적 호조 예상. LS전선의 경우 중동지역 전력투자 확대, LTE투자 확대, 전력선 교체투자 증가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LS산전(010120)은 전력시스템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또힌 LS엠트론은 2012년 중국 트랙터 시장 본격 진출에 이어 2013년에는 브라질 시장에도 진출해 성장세를 이어 나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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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131400) = 매출처 다변화, 아마존 킨들 파이어2 출시 등에 따른 수주물량이 증가로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2012년도 예상 ROE가 25.6%임에도 현재 주가는 2012년 예상 실적기준 PER 4배, PBR 1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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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036710) = PC관련 PCB 비중이 축소되고, 모바일 기판(MCP)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 모바일 기판의 높은 매출 성장과 SSD(Solid-state Drive), 서버용 모듈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안정 성장세 지속 전망. 생산효율 개선, Product Mix 개선, 고객 다변화, 차입금 축소 등을 감안할 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축소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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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 외국인의 환승수요 및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여객수요의 안정적 성장세 지속 예상.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2분기 수익 개선 예상. 여행 성수기 진입과 런던 올림픽 등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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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언스(046440) = 국내 1위의 모바일 결제업체로 모바일 기기 확산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실물 고객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영업으로 고성장세 예상.
<중장기 유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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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 = 해외 및 국내 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효과에 따른 구조적인 성장세와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 개선세 지속 전망. 브랜드 가치 제고와 디자인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은 품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일진디스프레이 = 중대형 터치스크린패널 부문에서의 원가 경쟁력과 안정적인 수율 확보로 고객사내 점유율 확대 지속. 금년 1분기 매출액은 1,180억원(YoY +149%), 영업이익은 130억원(YoY +141%)으로 급증세 시현. 모바일 기기 시장의 급성장세와 고객사의 태블릿 신모델 출시 계획 등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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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닉스(053450) = 증설효과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부문에서 큰 폭의 이익 성장 예상. 또한 차량당 카메라 탑재수 증가세(기존 1개에서 7~8개로 증가)와 블랙박스용 수요 증가세로 차량용 카메라 렌즈 부문의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점, 여타 휴대폰 부품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는 점 등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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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텍(052330) = 카지노 시장 회복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매출처 다변화에 성공. 세계 1위 업체인 Smart(세계 시장점유율 47%)에 LCD 전자칠판 독점 납품. 올해 전자칠판 매출 215억원(+75% YoY) 예상. 작년에 법인세 감면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순이익은 정체되나, 안정적인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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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002350) = 브랜드 이미지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능력 확장으로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원자재 투입단가 하락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률은 두 자리수대 회복 예상. 생산능력 확대로 7월부터 Mitsubishi의 Lancer(중형세단)에 OE를 제공할 계획이며, 미국과 독일 완성차업체 등으로부터의 수주로 해외 OE(Original Equipment) 판매는 2013년부터 빠르게 증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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