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대성산업(128820)은 7일 계열회사인 가산브이프로젝트금융투자의 1380억원 규모 채무를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70%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측은 "가산동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시행사인 가산브이프로젝트금융투자의 대출금 상환 재원이 부족해 PF 채무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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