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8일
LS(006260)에 대해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추정치와 부합했다"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악재에서 벗어난 것이 분명하며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되며 전체 영업이익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LS 자회사의 주력 사업 무대인 전력 산업은 변화가 빠르지는 않으나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단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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