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한국씨티은행 임직원 1800여명은 지난8일 씨티은행이 정한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씨티은행은 주제를 ‘그린 씨티, 클린 시티(Green Citi, Clean City)’로 정하고 서울에서는서울숲 청소 등 환경개선 활동과 금융교육 활동,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서울 이외의 전국 각 지역 지점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하여“이렇게 힘든 시기일수록 이러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때”라며,“한국씨티은행은 환경 분야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직원과 함께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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