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친환경 유기농식품 브랜드 초록마을은 오는 26일까지 생필품 67종을 최대 33%까지 할인 판매 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품목 중에는 무농약백미, 무농약양파, 유정란, 유기농통밀가루, 데코화장지, 섬유샴푸 등 생필품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실생활과 가장 밀접해 있는 대표 생활필수품이 다수 포함돼 있다.
행사기간 중에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초록마을 바다애(愛)김'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조영희 초록마을 마케팅전략팀장은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배려하기 위해 실생활에서 가장 빈번히 사용되고 있는 대표 생필품의 가격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알뜰 살림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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