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건설주, 젊은층 DTI 규제 완화..강세
2012-08-17 13:18:07 2012-08-20 12:04:26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건설주가 정부의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1시15분 GS건설(006360)이 2% 넘게 오르고 있는 것을 비롯해 대우건설(047040),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 삼성물산(000830)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제3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40세 미만 젊은층에 대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를 결정했다.
 
앞으로 20·30대 젊은층은 급여소득이 없어도 자산이 있으면 은행 이자율을 적용한 만큼 소득으로 인정하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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