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경기 후퇴 우려에 뉴욕증시가 약세로 돌아서자 달러가 유로에 약세를 보였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0.94센트(0.73%) 상승(달러가치 하락), 1.2832달러를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 기록은 1.57엔(1.61%) 상승한 98.90엔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약세에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여건이 형성되며 엔화가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엔/달러 환율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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