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 FPCB 산업 성장의 수혜 예상-신한투자
2012-08-23 08:09:30 2012-08-23 08:10:30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3일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FPCB 산업이 성장하면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의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1, 2위인 쌈성전자와 애플을 고객으로 이상적인 수익모델을 갖고 있으며 스마트기기의 확대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올해 실적은 3, 4분기부터 갤럭시S3와 아이폰5, 아이패드 미니향 물량이 궤도에 오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FPCB 시장 규모는 올해 10조원 정도이며 연평균 6%씩 성장하는 시장"이라며 "스마트기기의 고사양화는 인터플렉스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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