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證, 임·직원 대상 日 증권업 전망 세미나
2012-08-23 11:09:04 2012-08-23 11:10:04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오는 24일 여의도 본사 18층에서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휴 증권사인 일본 아이자와 증권과 함께 불황 대응 전략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약 2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일본 아이자와 증권의 리테일 영업 총괄 임원인 사쿠마 히데오씨와 오오이시 아츠시 기획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일본 버블 붕괴 이후 증권사들의 영업환경 변화와 당시의 대응 전략들을 소개하고 향후의 일본 증권업 전망과 그에 따른 경쟁 전략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재길 유진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은 “선진 국가인 일본의 사례를 통해 현 불황을 타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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