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학교폭력 예방 '카운셀링 콘서트' 개최
2012-08-28 13:11:51 2012-08-28 13:13:09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현대해상은 청소년들과 학부모, 선생님을 초대해 학교폭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카운셀링 콘서트’를 개최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인 ‘아주 사소한 고백’의 일환으로, 연간 총 4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 콘서트는 오는 30일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콘서트는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상담 전문가와 학부모 대표, 청소년 패널이 함께 선정된 사연을 읽고 고민 해결을 위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이경만 현대해상 CS추진부 부장은“접수된 사연들을 보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은 물론, 친구관계, 학업스트레스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고민에 대해 공감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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