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일 주식투자자를 위한 신개념 투자정보 서비스인 ‘S캐치(S Catch)’를 이날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S캐치’는 그간 증권회사에서 제공되는 리서치 자료, 투자상담, 교육 등을 뛰어넘어 신한금융투자 직원 또는 고객들의 보유종목, 관심종목, 수익률, 투자행태 등 주식투자에 유용한 정보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신개념 서비스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S캐치’서비스는 ▲전체 투자자의 인기종목, 보유종목 순위를 제공하는 소셜컨텐츠 ‘랭킹존’ ▲리서치센터의 투자전략, 차트로 보는 유망종목 및 주가예측서비스를 제공하는 ‘종목발굴’ ▲신한금융투자 영업사원들의 투자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 ‘투자의 달인’ ▲주식과 금융상품에 대한 전문 상담 서비스인 ‘투자컨설팅’ ▲기초 투자교실, 투자 세미나 등 투자지식을 업그레이드 하는 ‘교육•방송’ ▲가상투자를 통해 투자정보를 검증하고, 다른 투자자와 포트폴리오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SNS컨셉의 서비스 ‘투자자의 하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캐치캐치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캐치캐치 이벤트’는 간단한 퀴즈만 풀면 응모할 수 있는 ‘전국민 퀴즈 이벤트’와 ‘S캐치 가입 이벤트’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S캐치’ 로고가 새겨진 순금메달 및 최신PC 등 총 1117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S캐치’ 서비스 가입 및 ‘캐치캐치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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