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2일부터 28일까지 뉴 SM3의 대규모 전국 로드투어를 개최한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1일 출시한 ‘New SM3’의 신차효과 극대화와 영업·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2일부터 28일까지 대규모 무빙 네트워크 로드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개 주요 인구 밀집지역 및 22개 지역을 순회하며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로드 투어에는 지난달 23일 삼성전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삼성카메라 전시 공간도 마련하여 새로운 카메라인 뉴 미러 팝도함께 선보인다.
르노삼성은 ‘New SM3’ 언베일링(Unveiling) 로드 투어 이외에 테스트 드라이브, 마술사 최형배와 함께 하는 마술쇼, CF모델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구성했다.
이성석 르노삼성자동차영업·마케팅 본부장 전무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에서 시민들이 새로 출시된 ‘New SM3’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영업 활성화를 위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공식 출시한 ‘NewSM3’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 커넥트(SmartConnec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해 젊은 감각의 감성 디지컬 이노베이션을 실현했다.
또, 신규 M4Mk엔진과 신개념 무단변속기인 X-CVT를 르노그룹 최초로 적용해 경차수준의 동급 최고연비(구연비 기준) 17.5km/l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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