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가을맞이 도넛 신제품 5종 출시
2012-09-03 15:25:35 2012-09-03 15:27:00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던킨도너츠는 '초코후리터', '못생긴 포테이토링' 등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울퉁불퉁한 모양의 초코후리터 도넛은 초콜릿 반죽으로 만들어 달콤한 맛과 함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새롭게 리뉴얼한 못생긴 포테이토링 도넛도 감자의 고소한 맛으로 가을 입맛을 돋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적당하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초코후리터가 1300원, 못생긴 포테이토링이 1400원이다.
 
초콜릿의 달콤함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초코글레이즈드 도넛(1100원)과 날씬한 모양으로 여성이나 아이들도 잡기 쉽고 한입에 먹기 편한 슬리미바바리안 도넛(1000원)도 준비됐다.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한다면 파인애플크림치즈샌드 도넛(1400원)도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족자형태의 독특한 포스터 홍보물 준비 등 매장에서도 가을맞이에 분주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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