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KGC인삼공사는 한가위를 맞아 정관장 제품을 최대 20%까지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정관장 넝쿨째 굴러온 행운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정관장 가맹점에서 구매 시 최대 2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세일은 KGC인삼공사가 진행한 프로모션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전국 정관장 로드샵(직영점 및 가맹점)과 농협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과 함께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 1만점을,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15만원 당 1만원 할인과 1만 포인트 적립을 해준다.
또 17일부터 추석 전날인 29일까지 로드샵(직영점 및 가맹점)과 농협은 15만원, 그리고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20만원 당 1만원 할인혜택과 1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올해 추석 목표를 전년대비 5% 신장한 1350억원으로 잡은 인삼공사는 선물세트 품목을 재구성해 고가(高價)세트와 함께, 10만 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
봉밀절편과 활기력으로 구성된 6만5000원의 '수연세트'와 홍삼톤마일드와 홍삼정환으로 구성된 8만5000원의 '보윤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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