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헬로비전은 장미란, 왕기춘 선수 등 런던올림픽 4위 선수 8명에게 4년간 '헬로LTE'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을 이용하기로 한 왕기춘 선수 등 8명에게는 선수들이 원하는 뒷번호 4자리수로 선개통한 다음, 헬로모바일폰과 함께 CJ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된 CJ원박스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13일 CJ헬로비전은 유도의 왕기춘 선수가 훈련하는 태릉 선수촌을 직접 찾아가 헬로LTE 폰을 증정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마침 왕기춘 선수의 생일이라 특수 이벤트 차량인 CJ원박스카에 멤버십 혜택을 홍보하는 CJ원블로스터 2명이 탑승해 투썸플레이스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는 깜짝 생일 파티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오는 19일에는 배구 김사니 선수와 유도 황희태, 김성민 선수를 찾아가고, 20일에는 명동에서 장미란 선수에게 헬로LTE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1일에는 태권도 이인종 선수와 레슬링 최규진 선수를 찾아간다.
한편 CJ헬로비전은 팬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 4가지를 선수에게 묻고, 이에 대한 생각을 헬로모바일 홈페이지(
www.cjhello.com)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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