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은 사내 사회봉사단 300여명이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밀양시와 창원시 등 6곳을 찾아 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은 두산중공업 창립 50주년 기념일로 휴일이었지만, 임직원들은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에 나섰다.
회사측 역시 자발적인 봉사에 힘을 보태고자 중장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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