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신재생에너지 육성에 전기차 부품株 성문전자 '강세'
2012-09-24 10:10:38 2012-09-24 10:12:07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전기차 부품의 하나인 필름 콘덴서용 증착 필름을 생산하는 성문전자(014910)가 강세다.
 
24일 오전 10시2분 현재 성문전자는 전날보다 9.78% 오른 2525원을 기록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에 전기차 부품생산업체인 이 회사가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 상반기 성문전자는 폴리프로필렌 필름으로 전체 매출의 66%를 올렸다. 폴리에스테르 필름 매출비중은 33%로 매출의 99%가량을 콘덴서용필름을 통해 올렸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5억2709만원, 당기순이익은 3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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