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로엔(016170)이 내년부터 새로운 음원 사용 징수 규정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연이틀 상승세다.
27일 오전 11시44분 현재 로엔은 전날보다 2.63% 오른 1만5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3.75% 오른데 이어 이틀째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새로운 음원 사용 징수 규정이 적용되면서 음원 사용에 따른 가입자당 매출액이 10% 정도 증가할 것"이라며 "스트리밍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음원 사용과 관련된 매출액이 13년 전년 대비 30% 늘어날 전망으로 음원 플랫폼, 유통, 제작사업자인 로엔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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