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주류는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처음처럼과 함께 풍성한 추석 되세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처음처럼과 함께 풍성한 추석 되세요'는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내려가는 귀성객들에게 과자선물세트를 증정하고 팔씨름 대회,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롯데주류는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9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산역 앞 광장에서 귀성 승차권을 소지한 3인 이상 가족 1000팀에게 선착순으로 '처음처럼 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3인 이상 가족이 함께하는 귀성 티켓(핸드폰문자 포함)을 행사장에 제시하면 된다.
또 민속놀이 체험존을 마련해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 정각에 천하장사 팔씨름 대회와 고리던지기 게임을 진행하고 우승자에게는 별도의 명절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며, 우리 고유의 놀이인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처음처럼의 모토인 '함께 흔들어라, 세상이 더 부드러워진다'에 맞춰 가족들이 함께 정을 나누고, 다양한 게임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감성에 맞춘 다양한 나눔 이벤트를 전개해 '처음처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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