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캔디팡, 다운로드 600만 돌파"
2012-10-02 17:41:45 2012-10-02 17:43:16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모바일게임 ‘캔디팡’이 인기를 거듭하고 있다.
 
위메이드(112040)는 캔디팡이 서비스 일주일 만에 총 다운로드 600만건, 일일사용자(DAU) 350만명을 돌파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애니팡을 제치고 무료앱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캔디팡이 달성한 성과는 앞서 히트를 쳤던 애니팡이 출시 한달 만에 다운로드 500만 건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단 7일 만에 만들어 낸 성과라 의미가 크다는 게 위메이드측의 설명이다.
 
캔디팡은 퍼즐 장르의 게임으로서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터치감을 완성도 있게 구현해 한층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재미와 몰입감을 제공한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급격한 이용자 증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미 서버와 대응 인력 등의 인프라를 충분히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기록 경신을 지속적으로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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