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다음앱플렉스’ 운영
2012-10-04 18:46:13 2012-10-04 18:47:33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BIFF 빌리지’ 두 곳에 관객 편의시설인 ‘다음앱플렉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다음앱플렉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편하게 쉬면서 ‘다음앱’의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체험 공간이다. 다음(035720)은 다음앱플렉스를 방문한 관객 중 다음앱 이용자에게는 핸드프린트 기념품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다음앱 다운로드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팝콘을 제공한다.
 
특히 해운대 ‘BIFF 빌리지’에 위치한 ‘다음앱플렉스’에서는 다음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정보, 맛집 정보 등 실속 있는 정보를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는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된 웹툰 중 영화화된 작품들을 즐길 수 있으며, ‘다음 뮤직’앱을 통해 인기 영화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배성준 다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다음앱플렉스는 스마트폰 필수앱인 다음앱을 비롯해 다음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의 유용한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편하게 쉬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어 영화제 기간 동안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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