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테마로 디자인 한 '갤럭시 노트Ⅱ' 한정판 플립 커버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갤럭시 노트Ⅱ 한정판 플립 커버는 한글 문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패션 디자이너 이건만 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한정판 플립 커버 디자인은 한글을 활용해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이건만 디자이너는 "대한민국 창의와 혁신의 상징인 한글의 정신과 문화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갤럭시 노트Ⅱ에 담겨 한글의 가치와 매력이 재조명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무척 뜻깊고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디자이너 이건만씨와 갤럭시 노트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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