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 주가 낙폭이 실적 우려로 커지고 있다.
9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4.81% 하락한 2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23만원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8월14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박재석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 PC방 트래픽이 ‘아이온’과 ‘리니지2’는 연초대비 각각 58%, 45% 줄었고, 6월 출시된 ‘블레이드앤소울’은 출시 초기에 비해 약 40% 감소했다"며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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