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1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3만9000건으로 그 전주인 36만9000건보다 3만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2월 이후 최저치로,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한 37만건 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계절조정과 변동성을 감안한 4주 평균치도 36만4000만건으로 지난 3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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