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롯데홈쇼핑은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 오는 28일까지 '남성 수트·아우터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 캠브리지멤버스, 로가디스 등 백화점 인기 브랜드뿐만 아니라, 지이크, 바쏘, 인디안 등 남성 캐주얼 브랜드 상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지이크’,’지오지아’ 브랜드의 라이벌 대전을 통해 가을 신상 수트를 8~9만원 대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요일별 하루씩 특가 상품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수트와 함께 코디하기 좋은 재킷, 셔츠, 바지, 니트 등을 모아 단독 특가에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셔츠 9000원, 바지·니트 1만9000원~2만9000원에 판매하며 그 밖의 잡화들도 선보인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오는 16일 밤 11시50분에 ‘포르쉐 디자인 시계’를 론칭한다. ‘포르쉐 티타늄 워치’는 포르쉐 스포츠카 911의 계기판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것으로 시계만으로도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멋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590만원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대쉬보드 워치 블랙레드’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가격은 4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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