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LG전자(066570)는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인 ‘G스타일 하우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G스타일 하우스’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개장한다. 강남 도산공원 사거리에 위치한 문화, 예술, 파티 공간인 ‘플라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3시에서 밤 11시까지다.
LG전자는 이 곳에서 엠넷의 인기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 Top 10과 함께하는 4인4색 콘서트, 넌버벌 뮤지컬 <Hey Mr. Big>,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 한글을 입히다’, 개그콘서트 주요 출연진의 ‘G 스타일 토크쇼’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방문객들은 '옵티머스 G' 체험관을 통해 ‘Q슬라이드’, ‘라이브 줌’,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 ‘안전지킴이’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UX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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