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LG디스플레이가 4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3D FPR과 IPS, 태블릿PC 등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 비중이 60%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034220) 부사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3분기 경영설명회에서 "3분기 기준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 비중이 50%대 후반이었다"며 "4분기에는 60% 중후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4분기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비중이 크게 늘면서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전망 또한 밝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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