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우리투자증권 30일 추천주
<신규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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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 12월 초까지 미디어콘텐츠, 위성, 부동산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의 전문회사를 설립하기로 함. 미디어, 신용카드, 부동산 등 비통신 사업의 성장성이 높으며, LTE 가입자도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2012년말 LTE가입자 목표인 400만명 달성이 가능하다고 판단. 경쟁사대비 LTE 가입자 비중이 낮아 3분기부터는 LTE가입자 증가에 따른 ARPU(가입자당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 여기에 5% 수준의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이용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으로 예상.
단행되면서, 주요 금속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동사의 주가는 전기동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음. 3분기 영업이익은 41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4.3%증가. 하반기는 방산부문의 매출이 집중되는 시기로 4분기에도 외형성장 지속할 전망.
<기존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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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003550)= 주요 상장 자회사들의 실적모멘텀이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전망.
LG전자(066570)는 휴대폰 사업이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가전 및 에어컨 사업은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4분기에도 호실적 전망.
LG화학(051910)은 화학경기의 둔화 우려가 남아있지만, 정보소재 등 사업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해 4분기부터 실적회복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 또한 지난 9월 LG실트론이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실트론 상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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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060980)= 고부가제품군의 매출비중 확대와 전장부품 내재화도 장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 또한 2013년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량 증가세 둔화에 따라 동사의 매출처 다변화 구조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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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093050)= 2분기부터 악성재고가 대폭 줄어들면서 원가율 안정화와 판관비 개선효과로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977억원 (+2.4%, y-y), 영업이익 93억원(+2.2%, y-y)으로 소폭 개선 예상(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동사의 브랜드 중 헤지스(라이센스), TNGT, MOGG(직진출), Lafuma(합작법인)가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1년 기준 160여개에 불과했던 매장이 2012년 300여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동사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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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004800)= 캐쉬카우인 스판덱스는 수요 증가 및 견고한 시황 지속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세를 보일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 1986억원(0.8%, QoQ), 952억원(7.8%, QoQ)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4분기에도 중공업 부문의 성수기 진입과 원가율 안정 등 영향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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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8~9월 제트유가 급등으로 비용부담이 늘어났지만, 3분기 여객 성수기 효과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확보할 전망이며, 4분기는 화물부문 성수기로 화물운송량도 회복세가 예상되고 있어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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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078930)= 편의점 호황에 따라 GS리테일의 실적과 시장가치가 개선되고 있으며,
2012년 하절기를 거치면서 전력의 구조적인 부족 현상이 대두됨에 따라 GS파워와 GS이피에스와 같은 발전 자회사들의 가치도 부각. 2012년말에 GS칼텍스의 4번째 고도화 설비를 완공. 고도화 비율(기본 정제 능력 대비 고도화 설비 처리능력의 비중) 상승과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실적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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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034220)= 3분기 영업이익은 고부가가치 LCD패널 판매비중 확대로 인해 2618억원으로 8분기만에 흑자전환이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4분기 영업이익은 범용 LCD 재고조정에도 불구하고 애플 아이폰5패널 등 고부가 가치 LCD패널 판매확대 지속으로 2698억원을 기록할 전망. 내년 아이폰5, 아이패드 등 스마트 기기용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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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020000)= 4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라 남성복 브랜드인 시스템 옴므와 랑방컬렉션이 전체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매장수 증가 효과 등이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 경기 및 소비 둔화기에도 불구하고 소비의 고급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의 유통 채널 및 마케팅력 등을 토대로 향후 추가적인 해외 브랜드 양수 등을 통해 명품 부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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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023160)= 선별 수주를 통한 수익성 확보와 설비 증설을 통한 고수익성 단납기 수주 물량 확보로 하반기로 갈수록 동사의 실적이 더욱 개선될 전망. 동사의 월간수주는 설비증설 효과가 본격화된 6월부터 신규수주가 증가하면서 약 1900억원 규모인 현재 수주잔고가 연말기준으로 약 2300억원까지 증가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95억원(35.0%, YoY), 612억원(67.7%, YoY)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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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123330)= 국내 1위의 마스크팩 제조업체로서 주력제품인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상반기 홈쇼핑 방송일정 차질로 다소 부진한 실적으로 보였으나 3분기부터 홈쇼핑 방송 정상화로 실적 회복 전망. 지난 9월 중국 홈쇼핑을 통한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판매를 성공적으로 개시함. 이를 계기로 4분기 이후 중국 홈쇼핑을 통한 매출이 본격화되어 내년에도 외형과 이익 성장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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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036420)= 지난해 JTBC 개국을 시작으로 과거 중앙일보를 중심으로 한 페이퍼미디어 그룹에서 향후 방송, 영화, 매거진 등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의 성장이 기대됨. 영화, 방송, 잡지 사업부문 모두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며, 특히 '인수대비'와 '아내의자격' 이후 후속작이 제작될 예정으로 하반기 방송 사업부의 성장성이 부각 될 전망. 2012년 예상실적은 IFRS연결 기준 매출액 4127억원(200% y-y), 영업이익 503억원(187% y-y)임(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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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136540)= 네트워크 해킹관련 국내 보안 솔루션업체로 보안시장에서 50%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력아이템인 침입방지시스템의 일본시장 진출로 NTT도코모향 매출이 확대되고 있음. 또한,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추천제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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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스코(010520)= 전날 120일선을 하향돌파하며 중기추세 이탈, 그동안 꾸준한 매수 우위를 이어왔던 국내 기관의 추가매도 우려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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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075130)= 전날 코스닥 시장의 급락세 영향과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급락세 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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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맥(097780)=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미치며 급락세 시현, 당 센터 로스컷 규정에 따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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