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식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외국인이 매도하면서 초반 하락세를 유지하고 못하고 전일보다 18원이 급등한 151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1998년 3월13일 1521원 이후 10년 8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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