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에스티로더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놓았다.
에스티로더는 1일(현지시간) 회계년도 1분기 주당 순익이 76센트, 매출액이 25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는 주당 순익 76센트와 매출액 25억5000만달러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주당순이익이 6센트, 매출액이 7000만달러 올랐다.
파브리지오 프레다 에스티로더 최고경영자(CEO)는 "유기농 제품 매출이 기대 수준에 부합했다"며 "특히 북미와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호조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에스티로더는 2분기 매출액이 1분기에 비해 6~7% 오를 것이며, 주당순이익은 97센트에서 1.03달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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