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신도림 디큐브시티는 디큐브 멤버십 카드 탄생 1주년을 맞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디큐브시티는 오는 11일까지 멤버십 카드 신규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며, 회원에게는 생일축하 쿠폰 지급, 레저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년간 5000포인트를 적립시 디큐브백화점 5000원 상품권,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아하바 솔트솝, 락앤락 물통 중 원하는 한가지로 교환 가능하며, 1만포인트 적립시에는 디큐브백화점 1만원 상품권, 아하바 머드 핸드크림, 락앤락 리빙박스 중에서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구매 고객중 5000명에게는 쉐라톤 호텔 디럭스룸 숙박권, 뮤지컬 아이다 티켓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디큐브백화점은 멤버십 카드 탄생 1주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밀감, 석류,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초특가로 판매하고, 백화점 3층에서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겨울 의류를 선보인다.
여성 캐주얼 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균일가 특집전을 진행해 티셔츠, 스커트, 가디건을 각각 1만원, 2만원, 3만원에 판매하며, 패딩점퍼는 디큐브백화점 단독으로 9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또 유명 진 브랜드 특가전에서는 캘빈클라인진, 게스, 버커루, 리바이스 등이 참여해 청바지는 5만원대, 오리털 점퍼는 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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