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대학생 서포터즈 1기'가 인도네시아 체험여행을 다녀왔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23일~30일까지 6박8일간 진행된 이번 체험 여행은 여대생의 배낭여행테마로 족자카르타와 발리 등 문화유적, 맛 집 등을 취재했다.
또 두 남자가 펼치는 인도네시아 야생체험 컨셉으로 자카르타, 롬복, 발리등 여행지와 해상 스포츠를 체험했다.
서포터즈들이 다녀온 인도네시아 여행 후기는 각자 개성을 담아 블로그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www.garuda.co.kr)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에게는 인도네시아 여행권과 활동비, 활동 증명서, 기념품 등이 지급되며, 최우수활동 자 1인에게는 국제선 항공권과 자사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라이 지점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체험여행은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해, 국내 여행객들에게 좋은 정보를 많이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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