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발리특가 편도 20만원부터 제공
"인도네시아 여행 활성화, 서비스 질 높이고 마케팅 강화"
2012-10-12 11:16:29 2012-10-12 11:17:48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0월과 11월 출발하는 인천~발리행(GA871편)을 편도 20만원부터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출발일 기준으로 10월12일, 16일, 18일, 19일, 25일, 26일, 29일과 11월2일, 9일에 각각 출발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편도 20만원에서 왕복 37만원(유효기간 7일), 41만원(유효기간 14일), 45만원(유효기간 21일) 등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이번 특가는 소아, 육아 및 기타 할인이 적용되지 않고, 기타 인도네시아 지역도 추가운임 지불 후 이용이 가능하다. 유류할증료와 세금은 별도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라이 한국지점장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여행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가을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발리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리 서프라이즈 특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02-773-2092)로 문의하면 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현재 인천~자카르타, 인천~발리 등에 에어버스(AIRBUS)330-200과 330-300으로 매일 운항하고 있다.
 
전 세계 19개, 자국 내 31개 도시를 연결하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유일하게 기내 입국심사 서비스(IOB)를 도입, 승객들이 착륙 후 5분 이내에 공항 출구로 이동할 수 있게 하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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