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7척의 드릴쉽 추가발주를 기다리고 있고 내년에는 35척의 드릴쉽 발주 수요가 예상된다”며 “만약 한국 조선사들이 드릴쉽 점유율 90%를 회복할 경우 한국이 수주하는 드릴쉽 규모는 내년 32척으로 늘고, 드릴쉽에서만 빅3는 60억달러 정도 수주가 증가하고 각 사별로는 2조원 이상 수주가 늘어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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