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우리금융의 자회사인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서울연수실에서 우량 중소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환ㆍ세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우리은행과 거래하느 140개 중소기업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연수는 기존 외환실무 연수에 세무 과정을 추가로 개설했다.
이동건 우리은행 외환사업단 부장은 “이번 연수는 거래 중소기업 고객과의 유대관계 강화 및 지원활성화를 위해 매년 상설과정으로 운영하여 고객의 외환업무 능력 향상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은행은‘외환 세일즈 전담팀’을 다음 달에 만들어 개별 기업 방문 연수와 업무지원 활동 등을 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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