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오바마, 뉴저지에서 우세..허리케인 '샌디' 효과?
2012-11-07 10:48:09 2012-11-07 10:49:51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허리케인 샌디의 직격탄을 입은 뉴저지주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 선택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뉴저지주에서 우세를 점하며 14명의 선거인단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이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이 지역에서 오바마가 우세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었다.
 
한편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는 아칸소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점쳐지며 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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