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소방의 날 맞이 피자파티 진행
2012-11-08 11:26:39 2012-11-08 11:28:1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도미노피자는 오는 9일 제5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3회째 진행하는 것으로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Party Car)가 소방서를 찾아 갓 구운 피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9일 영등포소방서에 열리는 제50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현장을 시작으로 14일 서울 노원소방서, 20일 서울 송파소방서에서 진행된다.
 
차현주 홍보실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시는 소방대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잠시나마 업무의 고단함을 잊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