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SKC의 3분기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2.4% 하락했고 추정치보다도 27.8% 낮은 어닝쇼크였다”며 “화락부문에서 원재료 가격 상승을 제품가격에 늦게 전이했고 필름부문 증성효과가 미비했다”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영업이익 전망치를 내년 3073억원에서 2836억원으로 낮추면서 목표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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