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북한 어린이에게 내복 지원..3천만원 후원
2012-11-09 12:24:48 2012-11-09 12:26:20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씨티은행은 북한어린이를 돕기 위해 국제NGO 기아대책에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노사는 지난 4월부터 임직원이 매월 만원을 기부하면 사측에서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1+1 기부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혹한의 날씨 속에서 유난히도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북녘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복이 지원될 예정이다.
 
◇오영란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부장(보드판 좌측)과 이현주 한국씨티은행노동조합 부위원장(보드판 우측)이 정문섭 기아대책 부회장(보드판 중앙)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