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9일 EBS 사장 후보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전체 지원자 9명을 대상으로 상임위원간 협의를 거쳐 이 달 중 차기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앞서 방통위가 1, 2차 EBS 사장 후보를 공모한 결과 지원자로 EBS 전현직 임원을 비롯해 방통위 간부, 공주대·카이스트 교수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