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떠먹는 타입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마시는 타입의 라인업 제품으로 과육과 원유의 함유량을 높이고 떠먹는 요구르트의 단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인,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 등 네 가지 맛으로 과일 제품에는 풍부한 과육을 넣었고 플레인 제품의 용량은 과일 제품(85g)보다 많은 100g으로 높였다.
또한 과육이 모든 제품에 고르게 포함되도록 잼 정량충전 설비를 사용했고 요구르트가 뚜껑에 묻지 않도록 해 더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투명한 컵을 사용해 내용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4종의 소비자권장가격은 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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