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로엔, '아이유' 논란 극복 4% 반등..엔터·음원 강세
2012-11-12 13:30:31 2012-11-12 13:32:28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로엔(016170)이 ‘아이유’ 셀카 논란을 극복하고 반등에 성공했다.
 
12일 로엔은 장이 시작되면서 약세로 출발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1시20분 현재 4%대 상승한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른 엔터주•음원 서비스주도 강세다.
 
SM C&C(048550)는 4%대 오르고 있고 에스엠(0415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각각 3%대, 2%대 상승하고 있다.
 
KT뮤직(043610)도 4%대 상승하고 있다.
 
미국 재정절벽 등 해외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엔터•음원서비스 등 내수주이면서 실적 전망이 좋은 업체들이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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