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서민금융지원 캠페인' 실시
2012-11-13 14:10:02 2012-11-13 14:11:53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외환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서민금융프라자 현판식'을 개최하고 신상품 'KEB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 홍보를 위한 공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KEB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은 제2금융권에서 20% 이상의 고금리대출을 이용중인 저신용(CB 6~10등급)·저소득(45백만원 이하) 자영업자에게 8∼12%대 저금리·장기분할상환방식의 은행대출로 전환하는 상품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대출 취급은행 앞 100% 보증을 제공한다.
 
이날 현판식을 마치고 강남역 지하쇼핑센터를 찾은 윤용로 은행장과 장영철 사장은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영업중인 150여개 상가를 방문해 상가점주들에게 'KEB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 안내문과 사은품을 전달하면서 금융지원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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