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김정문알로에의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초록회’는 지난 14일 소외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를 담고,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달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노원구 지역 주민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이번 김장은 직원들이 지난 여름부터 본사 옥상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무공해 배추로 만들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초록회’는 2009년 발족한 김정문알로에의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다. 알로에의 초록빛처럼 밝게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의미를 가진 초록회는 영아원 활동, 자선 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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