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넥슨은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매 시각 정시마다 총 10개의 팀이 1개 리그를 구성해 경기를 펼치는 ‘패넌트레이스 모드’와 시뮬레이션 액션 개입 모드로 인공지능 구단과 1대1로 대결할 수 있는 ‘챌린지 모드’, 그리고 액션모드로 3,6,9 이닝을 선택해 인공지능 구단과 1대1로 대전 할 수 있는 ‘액션 연습경기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패넌트레이스 모드’와 ‘챌린지 모드’에서는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하면서 경기 관전 중 결정적인 순간에 작전은 물론 직접 투수나 타자로 개입해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액션 개입 시스템’을 반영해 ‘프로야구2K’만의 강점을 선보인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고급 헤드폰, LED 모니터 등을 증정하며, 목표 기록을 달성하는 구단과 의견을 남기는 유저에게 각각 지원금 최대 20만KP와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25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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