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대영박물관에 '한국어안내' 지원
루브르 박물관 이어 두 번째
2008-11-27 09:29:1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대한항공은 26일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에서 박용순 대한항공 구주지역본부장, 닐 맥그리거 대영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멀티미디어 가이드 후원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 
 
대한항공 후원으로 대영박물관은 박물관 작품 안내용 장비를 최신형 개인휴대단말기(PDA)로 교체하고, 박물관 주요 작품 200점에 대한 음성·동영상 안내를 한국어를 포함한 10개 언어로 제작하게 된다.
 
대한항공이 세계 유명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프랑스 루브르에 이어 두 번째다.
<사진설명=박용순 대한항공 구주지역본부장과 닐 맥그리거(Neil MacGregor) 대영박물관장이 악수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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