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국내주식형, 닷새 만에 순유출
2012-11-19 08:11:05 2012-11-19 08:13:02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에서 닷새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662억원의 자금이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139억원의 자금이 빠져 29거래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에는 239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4017억원이 늘었다.
 
전체 펀드 설정액은 3096억원 늘어난 332조8182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8334억원 감소한 318조1484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302억원 감소한 45조9529억원이다. MMF 설정액은 4005억원 늘어 77조93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액은 1조0465억원 감소한 82조688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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