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9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과도한 우려보다 주가약세를 저가매수로 활용해야 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유지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달 카카오톡 2종과 라인 1종 등 "모바일 메신저(MIM) 플랫폼향 게임 출시가 예정돼있고, 골프스타와 빅피싱 등 스포츠 게이믈 비록해 리틀레젠드, 히어로즈워 등 소셜 역할게임(RPG)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MIM과 앱스토어를 통한 신규 게임 출시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3분기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과 타이니팜의 트래픽 감소에도 여전히 견조한 월간 25억원의 매출수준이 유지되고 있다"며 "일간유효이용자(DAU)와 월간유호이용자(MAU)도 각각 420만명, 2600만명으로 증가해 사상 최대 트래픽 경신이 지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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