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5,13% 오른 1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핫독스튜디오가 카카오톡 플랫폼에 출시한 ‘모두의게임’은 출시 4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증권업계에서 온라인 게임 시장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날 이창영 동양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실적 우려감보다 온라인RPG 게임 시장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지만 국내•해외 어디에서도 이러한 온라인 게임 시장이 축소되는 신호는 발견되고 있지 않다”며 “내년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진출, 넥슨과의 공조, 신규 모바일 플랫폼으로의 확대를 통한엔씨소프트 벨류에이션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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