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KEB 사랑나누미 봉사단', 봉사활동 실시
2012-11-22 14:56:34 2012-11-22 14:58:14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외환은행은 'KEB 사랑나누미 봉사단' 직원 일동이 대한적십자사 동대문·성북 봉사관을 방문해 '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 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은행 사랑나눔 네크워크'는 전국은행연합회 소속 22개 사원은행이 동참해 실시하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2006년부터 전국의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은행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을 연결해 구축한 나눔과 봉사의 네트워크다.
 
외환은행의 'KEB 사랑나누미 봉사단' 소속 직원 20여명은 이날 봉사관을 찾아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또 지난 15일에는 부산지역 직원 20여명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다일천사병원’ 등 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이주민 근로자 앞 무료 급식 실시, ‘청량리 밥퍼’ 행사 참여 실시 등 다양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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